나트랑과 달랏 여행 - 트래블 인 베트남

여행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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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트랑과 달랏 여행
  • 작성자 : 구지현
  • 추천 : 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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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: 2025-04-23 18:33:41


작년에 투르키에 단체 패키지 여행에서 만나 친구가 되어 버린 몇 사람들이
요번 4월 3일 새벽 비행기 타고 4월 7일까지 나트랑과 달랏을 트레블 인 베트남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다.

5성급 호텔에서 계속 지냈고, 나트랑의 5성급은 베개가 3개식이나 되고 너무 포근해서 잠을 너무 잘 잤다.
달랏 호텔은 외모만 봐도 규모가 어마하게 커 보이고 멋지게 보여서 - 달랏에서 최고 호텔이었다. 물론 조식 뷔폐도 넘 좋았다.

이에 비해 투르키에 5성급 호텔과 비교가 너무나 되었다. TV홈쇼핑 광고를 거쳐 규모있는 여향사를 통해 7박 9일 다녀 왔었다.
투르키에 호텔 5성급이라고 한 호텔들은 슬리퍼는 거의 없고 룸에 미용 티슈가 전혀 없고, 입실 하자마자 세면기와 샤워기 물 잘 빠지는지
체크하라고 가이드가 안내를 했고 .전기불도 거의 다 어두웠다.

그리고 음식도 얼마나 비교되는지 ~~ 투르키에와 베트남 여행을 다녀 온 사람들은 다 아실 겁니다.
트르케에 5성급 조식 뷔폐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??? 시는 채소 셀러드, 씨푸드와 고기 요리는 거의 없고, 다양한 치즈등으로 채워진.

이에 비해 나트랑과 달랏은 너무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고 다들 맛있고 푸짐하다고 해서
암튼 너무 잘 먹어서 살찌고 왔습니다. ㅎㅎ

여자들끼리 간 여행이라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가서 저녁 타임도 가졌고, 다양하고 알차게 보냈어요
베트암에서 유명한 가방들과 신발들도 쇼핑하고 ~~

전 특히 첫날 받은 마사지사가 너무 잘 해서 찌뿌등한 몸이 한 층 펴지고 리렉스가 되어 너무 만족했습니다.

나트랑과 달랏은 구경 거리도 많지만 휴식 겸 여유롭게 즐기는 여행으로 탑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.
전 베트남의 하노이, 하룽베이, 다낭, 호치민 지역들도 다 다녀왔는데 편안하게 여행하기 좋은 곳은
나트랑~달랏인 것 같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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